국내 로드샵 브랜드 화장품 매장의 매출이 많이 줄었다고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 유커들의 한한령으로 인한
언제 다시 한국으로 관광을 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로드샵 매장들의 추운겨울은 당분간 지속될 것 같습니다.
부동의 1,2위는 더페이스샵과 이니스프리 입니다.
작년 한해 6291억원 5921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 뒤를 미샤와 잇츠스킨 네이처리퍼블릭 에뛰드 토니모리가 따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8년은 사정이 더 좋지 않습니다.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상당히 많이 떨어지고 있는 겁니다.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가 그렇고
토니모리 잇츠스킨은 매출액 상승은 돋보이지만
영업이익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자리 감소의 원인 중 하나로 중국관광객들의 감소도
한 이유로 꼽는다고 하는데요, 관광객들 감소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로드샵 브랜드들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