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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영화 다큐 추천 작품 소개

넷플릭스가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고 벌써 4년정도 지나 지금은 넷플릭스가 국내 미디어시장에 대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달 1.5만원에 자막걱정없이 바로바로 볼 수 있다는 점과 여자친구 저 가족들이 공유할 수 있다는점과 LG OLED티비를 구매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넷플릭스의 최대 장점은 정말 볼거리가 많다는점입니다. 제가 지금 넷플릭스에서 보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이미 다 봐서 시청중인 콘텐츠로 나오지 않는 것들도 있는데 그런것들까지 포함하면 볼게 너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뭘 추천할지 모르겠습니다.

 

 

김씨네 편의점은 최근에 tv조선에서 방영을 시작했는데 현재 시즌2까지 나와있습니다. 베터콜 사울은 브레이킹베드의 스핀오프격인 작품인데 등장인물들의 사이드스토리 주조연급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바이킹스는 설명이 필요없는 명작이고, 하우스오브 카드는 넷플릭스 자체제작 미드로 지금의 넷플릭스가 있기 까지 혁혁한 공을 세운 작품입니다. 모던패밀리는 대표적인 미국 시트콤, 홈랜드는 첩보 미드

 

 

 

 

 

 

그때 그 시절 패밀리는 미국 중산층 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이고, 코난쇼는 이미 유명하고, 퍼니셔는 마블 아이피로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마블드라마입니다. 퍼니셔와 데어데블 아이언피스트 제시카존스 루크 케이지도 있습니다. 또 이 4명의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디펜더스도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즈니가 넷플릭스와 경쟁구도가 되면서 앞으로 이 시리즈들 아이피를 넷플릭스에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서 후속작들의 제작이 불투명한 상황이라 조금 아쉽습니다.

 

 

 

 

 

 

캐나다 페이크다큐시트콤인 트레일러파크보이스도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살인자만들기는 넷플릭스를 입문한 분들이 가장 먼저 추천받았던 작품이라 생각되네요.

최근에 시즌2가 나왔습니다.

 

 

 

얼터드카본 역시 화려한 영상미가 OLED티비를 정말 잘 샀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 작품으로 몰입감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나르코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스페인 드라마인 코카인코스트 역시 매우매우 재미있게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미를 즐기고 싶은분들은 오자크 역시 너무 재미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어떤 작품은 시간이 참 안간다 싶은 것들도 있는데

오자크는 이상하게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어떤 매력이 있는 미드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또 하나의 넷플릭스의 장점은 바로 전세계 다양한 국가들의 작품을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점 같습니다. 우리가 언제 필리핀 드라마를 볼까요?

 

저는 넷플릭스를 통해서 아모 : 어둠의 보스라는 작품을 보게 되었는데 의외로 재미가 있어서 시즌1을 다 마쳤습니다. 생각외로 전개속도도 재미있고 허접한 부분도 있지만 영상미도 필리핀 그대로 나쁘지 않아 보이고 보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이외에도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대만 일본 등등 세계 여러나라의 작품들을 한국어 번역으로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넷플릭스의 활용도는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반대로 킹덤이 다른 국가에서도 인기를 끄는 것을 보면, 세계 진출이 넷플릭스를 통해서 쉽게 이루어지고 다양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는 개인들의 영상을 전세계언어로 볼 수 있지만 약간 B급요소가 강하다면 넷플릭스는 당연히 S급 작품들을 엄선해서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