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주)신라개발 이준용 회장 아들 이상균 - 김무성사위 차녀 수원대교수 김현경의 남편



 

일단 저는 김무성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그냥 언론에서 떠드는대로 김무성이 봐주기를 했을거다라는 소리르 합니다. 하지만 이 선고는 어제 오늘이 아니라 벌써 올 2월달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김무성 대표의 ㄸ라과 결혼을 한 상태도 아니었고, 이런 사건이 있는줄도 몰랐다고 합니다.

 

 

또한 왜 이제서야 이 사건이 공론화 된걸까요? 당시에도 몰랐다가.... 기자들이 몰랐을 정도면 아는 사람은 없었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또한 양형문제에 대해서도...

 

금태섭 변호사는 "마약사범이 초범인 경우 집행유예 선고가 드문 일이 아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마약 사건의 대부분은 '히로뽕(필로폰)' 투약 사범인데, 이 사건 피고인의 경우 코카인 등 다양한 마약을 투약해 가중요소가 된 것으로 보인다"며 "단순 '히로뽕' 사건이였다면 징역 1년 내지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정도를 받을 것을, 피고인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이유는 가중적 요소가 고려된 것이라고 합니다.

 



 

집행유예 선고에도 검찰이 항소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은 대체로 구형량의 1/3 이하로 선고된 경우에 항소를 한다"며 "집행유예가 붙어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떤가요 훨씬 일목요연하죠. 무조건, 그럴것이다, 그렇게 볼 수 있다, 그러하다고 할 수 있다 카더라 카더라만 남발하는 좌파 언론들의 김무성 죽이기는 솔직히 지겹습니다. 그 레파토리도 뻔하고.

 

또한 포털의 이중성과 편향성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층 두드러지게 드러남을 알 수 있습니다. 얼마전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검에 올라왔을 떄는 기사가 나온 곳이 mbc나 뉴데일리밖에 없었습니다.

 

그냥 박원순 키워드에 맞춰서 글을 쓴 언론사가 몇개 있긴 했지만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김무성의 경우는 전혀 다르죠, 거의 연예인 스캔들 터진 것 마냥 무수히 많은 기사가 오늘까지 지금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낚시가 되지 않기 위해서.

김무성의 둘째 사위는 신라개발 이준용회장의 아들 이상균입니다.

충북지역 유력한 중견건설기업을 운영하고 있고 수천억대의 자산가로 알려져있는

이준용회장가문과 김무성의 혼맥은 대망론을 실현하기 위한 마지막 방점이라고

호사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즉 충청의 민심도 김무성이 잡았다는 의미가 되겠죠.

경상도 부산이 지역구이면서, 전남방직을 일군 아버지 김용주 호남에도 연이

있다는 이야기겠죠. 그리고 새누리당의 당대표로 대한민국 유력 정치인이기에

김무성의 대권도전은 거의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김무성이 숨기려고 한적도 없고, 오히려 딸의 결혼을 극구 반대했다 딸이 눈물로 호소하기에 자식 이기는 부모 없는 심정으로 결혼을 승낙했다 합니다.

 

결혼식도 양가친지 50여명만 모여서 아주 조용하게 치렀습니다. 구설을 경계한거죠.

하지만 이렇게 물어뜯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건수를 잡았나 봅니다.

 

저는 오히려 그 엄격 진지한 잣대를 제발 박원순에게도 들이댔으면 좋겠다는생각입니다.

 

 

 

 

 

 

 

 

또한 김무성의 차녀 김현경의 대학임용에 대해서 또 건수 잡았다고 혈안이 되어서 날뛰는 참여연대는 진중권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 보기 바랍니다. 또한 논문표절로 사과를 한 사람들에게도 들이대주기 바랍니다. 안하죠? 그러면서 편향이니 어쩌니 하는 소리 듣기 역겹네요.

 

 

 

 

 

 

 

누군가에게는 법원이 판단했으니 끝난 사안이고, 누군가에게는 외압이 있었을거다 재수사 해라 재심하라는 좌파들의 이중성. 하지만 수없이 많은 선거에서 사람들은 좌파를 심판했습니다. 다가올 총선 대선 역시 마찬가지라 봅니다.